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2월20일 회사 SUPEX 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아차사고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해 발표했다.
우수사례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사고 예방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노영민 과장이 공동배기구를 단독 배기통으로 개선해 CO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동절기 보일러 CO중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 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충식 대표는 “아차사고사례를 수시로 발표해 정보교류는 물론 도시가스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구성원과 고객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며 “사용자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객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