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12월7일 본사 SUPEX 홀에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한마음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대표로 조민래 대표, 이용래 노조위원장과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노사 선언문에는 노사의 소통과 협력증진을 통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 정착이 기업가치와 기업경쟁력 제고의 원천임을 인식하고 회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앞장서 행동규범을 실전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선언식과 함께 시행한 세족식은 구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서로 손잡고 힘차게 뛰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한 임원은 “평소 전달하고 싶던 감사한 마음을 서로 느낄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던 것 같다”며 “오늘 이 행사를 발판 삼아 더욱 성숙된 노사문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