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공급시설물 순회점검
2012-12-06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2월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익산시 영등동, 남중동, 신동 등에 있는 공급시설물에 대한 도보순회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로 덧씌우기 포장공사 구간에 대한 라인마크 위치 및 테스트박스 유실 점검, 입상배관 부식상태 및 굴착공사 주변 현장점검, 밸브박스 및 공급배관 주위 지반침하 여부 확인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도보순회점검은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공급시설물에 대한 불안전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사 관계자는 “최적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며 “매월 ‘자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사고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