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1월28일 익산시 및 3개 운수회사와 합동으로 CNG충전시설과 천연가스 시내버스ㆍ청소차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회사는 이번 점검에서 천연가스차량의 운행환경이 열악한 동절기를 대비해 익산시내를 운행하는 190여대의 천연가스차량을 대상으로 특수장비인 신형 레이저메탄 검지기를 활용해 가스누출 등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충식 대표는 “앞으로도 익산시민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천연가스 시내버스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개인 고객차량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