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11월21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7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식경제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특별시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후원으로 회사 공급권역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본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홍보 도우미를 자처해 중학교 77개소를 직접 방문, 대회 참가 홍보와 안전홍보를 실시한 결과 70여 학교에서 1,00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가스안전사용’과 ‘편리한 가스’를 주제로 가까운 장래의 주요 가스사용 고객이 되는 중학생들의 가스안전의식을 한껏 고취시켰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서울시교육감상, 경기도교육감상, 예스코 사장상 등 총 6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의 컨셉을 ‘수상자들의 5감이 즐거운 시간’으로 정하고 시상식 전에 현악4중주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잘 차려진 핑거푸드를 먹으면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감동을 전해주는데 노력했다”며 “실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반응도 매우 좋아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