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사원자녀 15명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3박4일간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함께 해외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여행을 통해 개인 성취동기를 부여하고자 실시된 이번 연수는 최첨단 기술과 실제 영화에 활용되었던 세트장을 옮겨와 재구성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고갈 문제를 주제로 개최중인 2005 아이치 엑스포 관람과 함께 일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사카성 등을 둘러보았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고객의 범위를 사원의 가족에게까지 확대해 앞으로도 사원 자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