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공정일터 우수기업 선정
2012-11-23
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가 ‘2012년 대구시 공정일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11월21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글로벌홀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선언했다.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차별 없는 공정일터를 발굴해 인증하고 홍보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정일터와 공정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시상식은 사업주의 공정일터 실천에 대한 관심과 노력, 합리적인 근로조건 제공과 사회적 책임 이행 정도를 심사해 총 7개 업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회사는 그동안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여성, 장애인 등에 차별 없는 일터를 만들어 왔다. 특히 비정규직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무기계약 및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비정규직 발탁인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등 직원 채용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 해소와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에 힘쓴 부분을 크게 인정받았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식’에서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신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