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11월15일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제1회 가스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가스안전의식 향상과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청주시 소재 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가스안전의식 향상과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으며 포스터, 글짓기부문에서 총 1,51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청주미술협회와 청주문인협회 전문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한 결과 대상인 충청북도지사·충청북도교육감상에는 김예림 등 7명, 최우수상인 청주시장·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청주예총회장상에는 최재윤 외 11명이 수상하는 등 개인과 단체부문 총 96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손동식 대표는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발전적이고 교육적인 안전문화 행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작품집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