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1월6일 도시가스 사업장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 한마당’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간 열린 소통을 실천하고 도시가스∙집단에너지사업장 간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연령별로 소통, 화합, 도전, 열정 4팀으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탁구대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Hof 한마당에서 대표이사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칭찬릴레이를 통해 서로를 칭찬하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황의일 대리는 “칭찬을 들으니 평소의 노력이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다”며 “칭찬릴레이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민충식 대표는 “칭찬릴레이를 통해 서로를 칭찬하며 소통하고 동료애를 돈독히 하는 효과를 보는 것은 물론 구성원들 간 서로의 모범적인 모습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