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소방훈련
2012-11-01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0월30일 집단에너지사업장에서 2012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기초소방훈련을 통해 비상대응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화재예방 및 유사 시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소화기를 직접 다룰 기회가 없었던 여사원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 진압 실습과 전직원의 협동과 단결이 필요한 ‘LNG 누출에 의한 화재발생’ 시나리오를 통한 속도방수 조별 경기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은 유사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이날 심재의 본부장은 “실제상황에서는 당황할 수 있으므로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상황발생시 침착하게 대처하고 유비무환의 자세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가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