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 가스기능장 2명 배출
2012-11-01
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52회 국가기술자격 기능장 검정’에서 2명의 기능장을 배출했다. 국내 기술분야 자격증 가운데 최고봉으로 꼽히는 기능장은 실무경력 9년 이상(산업기사 자격증 보유시 5년 이상)인 사람만 응시할 수 있고 합격률도 높지 않아 기능장 합격자는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또한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을 포함한 4명의 직원도 가스기능사에 합격하는 등 직원들의 가스자격증 취득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성과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기술역량 신장을 위한 회사 측의 환경조성 노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자기계발 노력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약 80%가 가스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직원들의 높은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무재해 13배수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