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10월25일 소외계층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보건복지부가 등 민관이 합동으로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노사가 전사적으로 봉사단을 결성, 운영해온 대성에너지는 무료급식봉사활동, 사랑의 집짓기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대구쪽방상담소와 연계해 도배, 장판을 교체해주는 쪽방 클린사업을 비롯해 쪽방모니터링, 여름철 냉방기 전달, 김장나누기 사업 등 쪽방 거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특화시키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왔다.
이종무 대표는 “대성에너지가 지금까지 소외계층을 위해 펼쳐온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인정받은 셈”이라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