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0월20일 울주군 대운산 일원에서 ‘내관 시공업체 시공품질 향상 안전결의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결의 등반대회에는 도시가스 사용시설 시공품질 향상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안전서비스 의식 향상을 위해 울산, 양산지역 도시가스 내관시공업체 임직원 70여명을 초청해 대운산 정상에서 안전결의를 다졌고, 하산하면서 등산로 주위 정화활동을 펼쳤다.
대운산 정상에서 가진 안전결의에서 참가자를 대표한 배호건설 황윤석 차장은 결의문을 통해 “도시가스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을 준수해 무사고 무재해 달성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이번에 참가한 시공업체 임직원들은 한결같이 시공품질 향상과 고객의 안전 확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공현장의 무사고, 무재해 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