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1월6일 김해지사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지사 신사옥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3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한 신사옥은 지상 3층의 복합건물로 지어졌으며 건물면적은 732㎡(연면적 1,373㎡) 규모다.
건축 디자인 공모전을 거쳐 설계된 신사옥은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절감을 위해 내부 환기와 자연 채광 효과를 극대화하여 건축했으며, 아늑하면서도 세련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정연욱 사장은 “김해지사의 완벽한 시공을 위해 헌신적인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김해지사의 이전은 단순한 주소지 이전이 아닌 김해지역의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에 더욱더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