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0월17일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익산시 모범택시 정예요원 15명으로 구성된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도로굴착공사, 도시가스 취약시설, 가스냄새, 화재, 지반침하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도시가스 상황실로 신고하는 등 도시가스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매년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조세진 본부장은 “익산시 전 지역 내 대규모 하수관 공사로 굴착공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봉사대원들이 전북ES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사고예방활동을 펼쳐 굴착공사 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굴착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제로화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