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10월8일 호평동 경기지사 사옥 신축부지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기지사 사옥 신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경기지사는 경기도의 공급확대와 이에 따른 안전관리의 중요성으로 1995년 10월1일 구리시 교문동에 첫 설립 이후 1997년 2월에 퇴계원 지사로 자리를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날 노중석 사장은 “경기도 권역 공급고객이 1만6,000여세대에서 24만7,000여세대로 성장하고 공급배관도 50km에서 583km로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켜졌다”며 “교통의 요충지인 호평동에 새로운 경기지사 터를 마련한 만큼 한층 더 빠른 안전관리와 현장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사 신사옥은 2013년 7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