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10월5일 청주시 복대동 소재 진흥초등학교에서 ‘가스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교육은 가을철을 맞아 미래고객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가스안전 점검 및 안전의식 생활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가스안전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사고사례 및 안전 퀴즈를 통해 시상을 하는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육 중 싸이의 ‘강남스타일’춤을 활용한 장기자랑 코너도 마련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즐거운 분위기 조성을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