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9월19일 회사 SUPEX 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전사 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12년 3분기 전국 도시가스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전기방식 잠재위협 요인 제거 방법, 굴착공사관리 업무 체계를 공유했다. 특히 손동식 대표가 직접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소개했으며, 안전 전문가 초청 강의를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승희 충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충북도내 화재 현황을 발표했다. 박 과장은 “구성원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재홍 청주동부소방서 소방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