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스마트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마련한다
2012-09-20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가 ‘미래 10년 스마트 안전관리’를 위한 마스터 플랜 작업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9월18일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ick-off 회의를 열고 직급별로 편성된 7개조가 전략을 수립하고 워크숍을 통해 발표 및 토의를 거쳐 마스터 플랜으로 확립키로 했다. 회사는 2012년 신년행사에서 ‘차세대 가스안전관리 개막 원년’을 선포 하였고 전문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술집약적 업무를 본사로 통합하고 고객편익 위주의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안전점검 업무를 일원화 했다. 2010년 통합경영지원시스템 도입 후 타블릿 PC를 통한 현장관리와 새로운 원방감시시스템을 토대로 신기술 접목을 위한 무선통신방식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스마트 안전관리 실현에 앞장서 왔다.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은 지난 5월 ‘제1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안전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 유승배 상무는 “지금의 전략회의가 ‘미래 10년 스마트 안전관리’의 초석이 되고 PDCA사이클 적용과 실현 가능한 계획수립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