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안전관리 스마트시스템 구축
2012-09-18
예스코(대표 노중석)가 스마트 시대에 부응하고 고객에게 첨단 안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관리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에 따라 현장에서 스마트기기(아이패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함은 물론 긴급사고 발생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GIS(지리정보시스템), ERP(전사적자원관리), 회사 그룹웨어 등 사내에서 사용하는 전산망과 현장 간의 정보교류가 가능해져 안전점검원이 현장에서 각종 점검 및 확인 업무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가상화솔루션망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사내 전산망에 접속하는 방식을 채택, 무선 통신망 사용으로 인한 접속성 및 보안성 문제를 말끔히 해소했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아이패드(모델: New i-pad)로 적용해 기존보다 한층 더 넓고 깨끗한 화면으로 가시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회사는 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시스템 정착을 위해 본사 종합상황관제센터에서 안전관리 스마트시스템 개통식을 개최했다. 한편 회사는 향후 모바일(아이패드, 스마트폰) 기반 업무를 안전팀에서 전 직원으로 확대하고 순차적으로 고객센터 안전점검원 업무에도 스마트폰을 적용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스마트한 안전관리를 구축하고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