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9월8일 창원 본사내 다목적 구장에서 2012년 안전관리본부 안전결의대회 및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안전관리본부 직원들의 화합을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무사고에 대한 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안전의식을 새롭게 재정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예방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강령 제창,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과 안전관리본부장의 안전활동에 대한 당부말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전 직원들의 화합된 의지를 표명하는 풋살, 족구 등의 체육행사를 가졌다.
오성석 안전관리본부장은 “연초에 제시했던 안전관리본부 목표를 전 직원이 되새겨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철저한 사전조치로 사고 제로화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안전관리본부 직원들은 올해 사내에서 개최된 예방안전경진대회의 수상금을 모아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