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6일~7일까지 양일간 익산 이리온 유스호스텔에서 ‘2012년 본부별 변화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부 단위 변화추진 및 실천 계획에 대한 버튼-업 방식의 점검을 통해 장애요인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SK E&S의 조성인 SKMS팀장이 특별강사로 초빙돼 “손쉬운 스위치식 변화법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메시지로 조직변화를 성공시키자”라는 내용으로 구성원들에게 변화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이후 각 사업 본부별로 ‘구성원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변화’ 및 ‘집단에너지사업의 경영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라는 대주제 아래 사람, 문화, 비즈 관점의 변화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심재의 집단에너지사업본부장은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어가는 시점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신동력 확보가 절실하다”며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전략 모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