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보순회 점검 등 공급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급시설물 주위 지반침하여부 및 굴착공사장 주변 등을 점검했다.
특히 국지성 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공급배관 및 정압기 등 공급시설물 지반침하 여부 등을 세밀히 점검하는 예방중심의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적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색출하고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