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민충식 대표는 8월27일 익산 제3산단내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을 방문, 태풍 볼라벤에 대한 일제점검을 지시하고 회사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격려했다.
민중식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완벽한 시공을 당부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매우 약한 상태라며 태풍에 잘 대처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완벽한 시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