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 창립 25주년 기념식
2012-08-24
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8월23일 SUPEX 홀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987년 법인설립 이래 청주시·청원군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해 온 회사는 현재 제천시를 비롯해 증평군, 음성군, 진천군, 영동군, 옥천군, 단양군 일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가스공사의 가스공급시설 설치 일정에 연계해 2013년까지 충청북도내 전지역에 도시가스를 보급함으로써 시민 생활의 이익 증진과 도내의 도시가스 보급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 최적화, 구성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 안전관리 장비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다각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지난 2009년 ‘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2월8일에는 무재해 13배수를 달성했다. 회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단체 후원 및 각종 문화 행사 지원, 자원봉사활동(은혜의집, 두레봉사, 농촌봉사활동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가스요금 지원 및 감면, 저소득층 연탄 및 김치 지원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동식 대표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 스스로 역량을 더욱 신장시키고 결집해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