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8월16일 회의실에서 경영진 및 팀장과 선임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원가개선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집단에너지사업 주요 재무실적과 더불어 전력∙증기∙온수 판매실적 등을 공유했다.
심재의 집단에너지사업본부장은 하절기 부하 감소에 따른 대비책으로 판매량 증대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
심 본부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의 포토폴리오 개편이 불가피하다”며 “향후 집단에너지사업의 발전을 위해 구성원 모두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