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40년사 발간
2012-08-16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최근 ‘경남에너지 40년사’를 발간했다. 회사는 1972년 경남연탄으로 창업한 이래 고객만족과 예방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재 창원, 김해, 거제, 통영, 밀양 등 우리나라 중서부지역에 편리한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경남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연욱 대표는 발간사에서 “40년의 저력을 밑거름으로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사업, 발전사업, 수자원관련사업, LNG추진선박용 연료공급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체계적으로 시행해 행복한 사회, 행복한 고객,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나아가 사랑의 가득 찬 희망 에너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남에너지 40년사’는 Part 1(테마사), Part 2(통사), Part 3 (현황), 부록(Appendix)으로 구성돼 선진 경영을 위한 경영전략과 신사업전략, 고객만족, 사회공헌을 비롯 새로운 에너지 세상을 위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 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