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집단에너지 교육 참가자 소통 행사
2012-08-09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8월7일 익산 시내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약 60여명의 SK E&S 및 자회사 구성원 간 감성소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소통을 강조해 온 민충식 대표가 직접 집단에너지사업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기본과정에 참석한 구성원과 자사 구성원 간 감성 소통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기술정보 교류 등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한마음 한 뜻’의 원 컴퍼니 마인드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원도시가스의 윤석민 대리는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줘 감사하다”며 “평상시 지리적 거리로 인해 회사간 소통의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 한 가족이라는 진정한 원 컴퍼니 마인드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