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8월3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국영석유회사 (ENH) 이울란데사모 (ENH사 수석비서)의 방문을 접견하고 상황실 운영 및 도시가스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가스공사가 주최하고 가스연맹이 주관한 자원 보유국 가스산업 종사자에 대한 초청 교육 &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문화체험과 더불어 국내 가스산업의 소개 및 관련기업의 해외진출 토대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유승배 상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종합적안전관리체계(ISMS)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서울시 면적의 2배에 달하는 공급권역에 200만가구, 170만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CADA 시스템, 위기관리시스템 및 통합경영지원시스템의 연동 시연을 통해 서울도시가스의 선진화된 안전관리체계를 체험하도록 함으로서 방문자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