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7월21일~22일 양일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지역 중고교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스안전교육 및 기본적인 가스안전점검 방법에 관한 내용과 가스누출점검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에 대한 관심과 자율점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개별적으로 도시가스 사용세대를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을 했다.
회사는 1999년부터 여름방학 체험교실을 운영해 올해까지 3만6000여 명이 참가했다.
회사측은 “학기 중에 개설돼 있는 가스안전교육 및 봉사활동도 매년 2만3000여 명의 학생들이 가스안전점검 방법을 습득하는 등 청소년기부터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