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7월19일 익산시 및 3개 운수회사와 함께 CNG충전시설과 천연가스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천연가스차량의 운행환경이 열악한 하절기 사고예방을 위해 익산시내를 운행하는 180여대의 천연가스차량(시내버스 및 청소차)을 대상으로 특수장비인 신형 레이저메탄 검지기를 활용해 가스누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민충식 대표는 “익산시민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천연가스 시내버스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개인고객차량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