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7월19일 본사 SUPEX 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SK의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래㈜ 강대성 대표가 특별 강사로 초빙돼 ‘과거의 방식으로는 조직에 적응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대성 대표는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서두로 최근 기업 내에서 주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에 대해 소개하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직장인의 성공 조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의욕과 자기계발 의지를 복돋아줬다.
민충식 대표는 “스스로 창조적 유연성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하자”며 “SK E&S라는 한 테두리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많은 기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