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19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퇴직임직원 2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뜻 깊은 창립 40주년을 퇴직임직원과 함께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사현황 소개, 40년사 증정, 홍보영상물 상영, 회사견학 및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전임 사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퇴직임직원들은 회사의 눈부신 성장에 많은 찬사를 보냈다. 1980년대 회장직을 역임한 이병길 전 회장은 “짧은 기간 많은 성장을 견인해온 정연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40년을 기점으로 더욱 승승장구하는 회사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연욱 사장은 “경남에너지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기 까지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경남에너지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격려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