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7월13일 2분기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익산시 모범택시 정예요원 15명으로 구성된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도로굴착공사, 도시가스 취약시설, 가스냄새, 화재 등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도시가스 상황실로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세진 본부장은 “익산시 전 지역 내 대규모 하수관 공사로 굴착공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사고예방활동에 나서주길 바란다”라며 “도시가스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무단굴착 제로화 실현에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