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7월12일 집단에너지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고예방 및 업무공유를 위한 안전환경보건회의를 가졌다.
합동안전점검결과를 발표하고, 평소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기 위한 PSM이행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PSM 이행 실무교육을 진행한 이성기 케미텍 이사는 “안전은 공정을 관리함으로써 얻는 결과다. 설비, 가동 전 점검, 도급업체 안전을 잘 관리해 안전도에서 높은 등급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의 집단에너지사업본부장은 “PSM제도에 대해 자칫 소홀할 수 있었는데 이를 바로잡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전 구성원이 이를 이행하는데 힘쓰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