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7월12일 가스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과 효과적 공조대응을 위해 분당소방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해 가스안전관련 연구∙정보교환, 전문가 초청포럼 개최, 재난대비 교육훈련, 홍보, 인력 및 장비 등을 상호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공급권역 내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MOU를 통해 소방서와 가스사고 대응 체계를 확립했다”며 “효율적인 교육 훈련과 민관 재난협력 체계 구축으로 수준 높은 안전관리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