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교양교육
2012-07-12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7월11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들의 참석 속에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주제로 제2차 전사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온 이영권 세계화전략연구소장은 "소통은 외부가 아닌 개인 내부에서 먼저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소장은 "내적 자아와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과 긍정심을 회복해야 이 힘이 외부로 이어지고, 비로소 서로간의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가 만들어 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50년 동안은 대한민국 5000년 역사에서 가장 부유한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과의 경제관계 조망 및 신사업을 통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일궈나가야 예스코가 대한민국 황금기의 열매를 같이 공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 참석자는 "내 생활에만 바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또 회사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잘 몰랐는데, 강연을 통해 객관적인 시각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자기계발을 하면서 회사 일을 열심히 일하고픈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