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포항대표 최대림)는 7월4일 본사 SUPEX 홀에서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안전 모니터요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가스안전 모니터가족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활동할 신규 모니터요원 14명을 선발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해 모니터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굴착공사 사고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모니터 활동 방향에 대해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최대림 대표는 “올해에도 가스사고 없이 안정적인 가스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니터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과 열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