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대표 박진도)는 6월28일 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C-CUBE(씨-큐브)운동의 2회차 실적 결산 결과 원가 절감과 안전성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2회차 C-CUBE운동 실적이 1회차보다 73% 증가했다며 특히 원가절감 활동에서 1회차에 비해 무려 137% 증가한 1억7000만원 상당의 절감성과를 이뤄냈다.
안전관리 활동의 경우 신규 배관공사시 GPS 측량장비를 활용, 절대좌표 측량을 1,084건 시행해 배관 매설위치에 대한 정확한 절대좌표 데이타를 확보했으며, 되메우기 이후 택지개발이나 도로개설 등으로 지형이 변경되더라도 라인마크 설치나 타 굴착공사 입회 시 정확한 배관 위치 조회 업무 등에 활용하도록 했다.
이번 2회차 운동의 주요 실적으로는 가스누출 발견 및 조치 52건, 사용시설 부적합시설 조치 153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및 조치 19건 등 꾸준한 성과가 있었다.
박진도 대표는 "공사비 절감 및 수요개발 등 다방면으로 C-CUBE 운동을 확대시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무사고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