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 경기지사가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하고 6월28일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경기지사는 지난 2001년 9월 24일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래 지난 4월 30일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점검 관리하며 무재해 9배수를 달성했다.
경기지사 대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오병선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장이 참석했으며 무재해 9배수 달성에 공로가 큰 손헌섭 계장이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정만 지사장은 “안전은 혼자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이 다 같이 일심동체가 돼 노력해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라며 “무재해 10배수를 향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