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사용시설 특별안전점검
2005-06-02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6월1일 구로구 온수동에 위치한 대흥빌라를 방문, 가스사고 사진전 및 사용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행사는 가스사고에 대한 재인식과 안전의식의 재고를 통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자율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대흥빌라와 개봉동 길훈아파트에서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2회를 실시, 총 4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권역내 15년이상 된 노후아파트를 선정, 도시가스 사고 관련 사진 10점을 전시하고 인근 지역관리소 직원과 합동으로 사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보일러 신규 및 교체 설치절차, 안전사용요령 등에 대한 안내전단지와 행사기념품을 배포했다. 임진호 사장은 “사후 안전관리도 중요하지만 잠재적 사고요인 시설을 사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더욱 다양한 안전문화행사로 사고 없는 지역 만들기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