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3분기 To-be 모델 수립 시니어 워크숍
2012-06-29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6월27일 익산 비지니스 호텔에서 차장급 이상 시니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3rd To-be 모델 수립 시니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팀별 To-be 모델 발표를 통해 각 팀의 중장기 경영계획을 공유한 뒤 향후 3개년 동안 사업장별 전략 방향성 및 목표 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분과토의 및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분과별 토의는 현재 경영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위한 경영효율화 및 내부역량 강화 방안, 시설노후화 대처방안, 판매량 증대 및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민충식 대표는 “2nd To-be 기간 ‘안정’을 위주로 달려왔다면, 앞으로의 3rd To-be 모델에서는 성장속의 안정을 추구해야 한다“며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이 어렵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신규 수요개발과 시장 개척을 통한 판매량 증진 및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