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포항대표 최대림)는 6월26일 새벽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가스공급중단 사태에 대비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상수도공사 중 중압배관과 저압배관이 파손돼 가스누출 및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비상연락체계에 의한 신속한 현장출동 및 비상대응 조직별 임무 숙지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회사는 매년 2회이상 전직원 비상대응 훈련과 매월 비상연락점검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등 비상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