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비상출동 훈련
2012-06-27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6월25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상반기 야간비상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모현동 삼양식품 앞 상수도 굴착공사 중 도시가스 중압배관(PLP 100A)을 파손해 대량 가스누출로 화재가 발생하고, 삼양식품 내 가스공급중단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설정됐다. 훈련메시지가 발령되는 순간 1종 비상대응조직을 가동해 상황실에 상황본부를 설치하고 사고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메인 밸브 차단, 화재진압, 차량 및 인원 통제, 가스공급중단 홍보, 가스누출점검 등을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했다. 민충식 대표는 “실제상황에 맞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 내 복구로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해 4無 달성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자”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