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6월19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집단에너지건설팀, 안전지원팀 긴급복구조, 강동안전공급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난방 비상사태 대비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다른 공사 중 열배관을 손상시켜 중·온수 분출 및 고덕 아이파크아파트 1142세대에 열공급이 중단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급시설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강찬웅 상무는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난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