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노승주)는 지난 5월18일자로 전국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20배수(8273일+41만6000시간)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달성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지난 1988년 7월 1일부터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시켜 보다 안전한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지난달 18일까지 단 한 건의 인명사고와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를 달성한 것은 업계에서 최초다.
노승주 대표는 "향후에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실천해 대전지역에 안전관리문화를 확립하고 영원한 무재해 및 무사고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