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6월2일 자전거와의 만남 행사를 충남 서천군 신성리의 갈숲마을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전 정신과 패기를 함양하고 즐거운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을 한 방향으로 결집해 신명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갈숲마을에서 출발한 구성원들은 금강변을 따라 화양습지 생태공원까지 자전거로 왕복 21.54㎞의 코스를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완주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현순 사원은 “강변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니 기분이 더없이 상쾌하다”며 “구성원들과의 펀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팀웍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