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구미대표 조성대)는 6월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미시 도량동 주공아파트 903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 시청과 합동으로 가스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시민들의 자율안전 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세대를 방문해 15년 이상의 노후보일러 특별점검 및 가스사고 예방과 자율점검 방법, 가스사고 발생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홍보했다.
조성대 대표는 “위해 시설에 대한 조기발견과 개선조치로 사고 예방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