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시가스(대표 김한배)는 5월25일 회사 회의실에서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안동시, 안동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7월 예정인 안동지역 천연가스(LNG) 공급에 따른 안전관리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금까지 안동지역에는 LPG+AIR혼합방식의 도시가스를 사용하다가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LNG공급방식으로 전환됨에따라 공급연료 변경에 따른 안전관리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급연료변경에 따른 도시가스사용시설의 가스검지부 위치변경, LPG에서 도시가스로 공급전환시 막음조치 확인, 사용자에 대한 가스사고예방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