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5월25일 제1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단체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축하 및 가스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회사 임직원과 고객센터 대표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회사가 매년 5월6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해 올해가 17회째인 행사를 대체해 시행됐다.
최성호 사장은 “우리 회사는 지난 1985년 5월6일 발생했던 서교동 도시가스 사고를 계기로 매년 ‘안전의 날’ 기념식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미래 10년 스마트 안전관리’로 새롭게 도약 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안전관리 의지와 대통령 표창수상 축하 관련 동영상 방영과 더불어 노사 대표가 함께 깃발을 흔들며 화합을 다짐했다.
이어 대통령 단체표창 유공자, 안전관리 우수팀 및 개인부문 우수상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